이번 포스팅에서는 NASDAQ(나스닥), NASDAQ100(나스닥10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한다면 '나스닥'이라는 말을 가장 먼저 듣게 됩니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로써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활동기반을 두는 곳입니다.
나스닥은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데요!
그 이유로는 회사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대표적으로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회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은 뉴욕증권시장에 충분히 상장될 수 있는 튼튼한 회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이유는, 하이테크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위함입니다.
나스닥(NASDAQ)
[나스닥]
나스닥에는 하이테크 벤처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있습니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이 특정 장소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증권시장이 아닌,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거래 당사자에게 장외시장의 호가를 자동적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게 하는 자동시세통보시스템입니다.
[나스닥과 비슷한 증권시장]
나스닥과 비슷하게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장외시장으로는,
일본에는 자스닥(JASDAQ)이 있고,
우리나라는 코스닥(KOSDAQ)이 있습니다.
이들 시장들은, 시장간 매우 높은 동조 현상을 보입니다.
(나스닥(NASDAQ)이 오르면 자스닥(JASDAQ)과 코스닥(KOSDAQ)도 같이 오르는 현상)
나스닥 역사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미국에서 장외주식시장으로 첫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1994년 7월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했으며,
주식 매매량은 뉴욕증권거래소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1999년 시가총액은 3조 2100억 달러에 달하며, 현재 꾸준히 성장중입니다.
나스닥 구성&나스닥100
나스닥에는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이 기업들의 종합 주가 지수를 나타냅니다.
대표적으로 NASDAQ100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NASDAQ100은 나스닥에 상장된 상위 100개 기업들에 대한 지수로써,
나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의 매력
나스닥은 지속적인 상장률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매력입니다.
즉, 나스닥이라는 증시는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성장률이 높은만큼 변동성 또한 크기 때문에, 투자시 유의해야합니다.
나스닥은 세계 주식 시장의 중심축 중 하나입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IT기업들과 벤처기업들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중입니다.
따라서 나스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가진다면, 투자로써 상당히 매력이 있는 증권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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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스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나스닥 선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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