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나스닥,, 니케이,, 코스피 등) 하루에도
수많은 거래대금이 증권시장으로 들어오고 나간다.
흔히 사람들은 말한다.
"난 삼전 장기투자자야!"혹은, "나
이번에 누가 A종목 오른다고 해서 잠깐 며칠 동안 수익 봤어!"
-> 이 둘에서'보유기간의 차이'가 보였다면 당신은 눈치가 빠른 사람이다.
따라서 이번 블로그에서는 'Trading의 기간', 즉,
선물이든 현물이든 어떤 주식의'보유기간'에 따른 용어에 대해 말할 것이다.
<주식 보유기간을 오름차순으로 정리하겠다.>
[단기투자]
1.스캘핑(scalping)
-> 일명 "초단타!!!!"
스캘핑은'초~분'단위로 매매를 반복하는 것이다.
*보통 거래량이 급증하는 (개장) 시간에 많이 공략한다.
*전문 트레이더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며 호가창을 같이 사용한다.
*높은 레버리지(leverage)를 가지는 선물거래(futures)에서 스캘핑은 더욱 활발하다.
3.단타
->'1주 이내'로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잠깐 치고 빠지는 것이다. 보통
일봉 저점구간이나 눌림목 구간을 보고 거래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ex) 눌림목 구간
* 꼭 일봉을 이용한 며칠간의 거래가 아니라, 당일 내에 짧게 치고 빠지는 것도 모두 단타에 해당한다.(스캘핑도 단타!) 2.
단기스윙
-> 주로 잠깐의 이슈로 인해 인기 있는 섹터의 종목을 주로 거래한다. 거래의
기간은 대략'1~2주'정도이다.
또한 단타임에도 불구하고 보유기간이 짧지 않음으로, 안정성을
위해 분할매수를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윙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단타매매를 하다 어쩔 수 없이(소위 '물림') 스윙매매로 변할 때도 있고,
투자자마다 스윙의 기간은 천차만별이라 기간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장기투자]
3. 스윙
->'3~6개월'
이 때부터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투자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분산투자) 급등주보다는
우량주에 투자하고, 배당을 받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포트폴리오에는
이왕이면 중, 대형주들이 자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4. 중장기
->'6개월~1년'
가장 고액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때는 장기 우상향 종목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연말 배당금까지 맞추어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세금까지 생각) 나는
이 전략을 '우상향'하는 종목이나, 증시전망이 밝을 것이라 예상할 때 추천한다.
5. 장기
->'1~3년'
이때는 증시의 상승과 하락을 모두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성공적인 투자라면 '6개월에서 1년'사이에 투자가 끝나야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때는 흔히'물려서 가지고 있다'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이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말자, 한국은 박스피, 미국은 우상향한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보자.
+a
추가적으로,,
Day Trading (데이트레이딩)
-> 말 그대로 개장해서 폐장하기 전까지의 기간,
즉!! 그 날 매매를 종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딩은 모두 '단기투자' 라고 할 수 있다.
Overnight Trading (오버나잇트레이딩)
-> 밤을 넘긴다 라는 뜻의 '오버나잇트레이딩'은,
예를 들어,
만약 "오늘도 올랐는데, 내일도 오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 더 가지고 있다면 바로 오버나잇 트레이딩이다.
즉, 내가 주식을 매수한 날에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면 오버나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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